지방산, 채산성 악화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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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원료 강세에 글로벌기업 공세 … 생존경쟁 위해 구조재편 일본의 지방산 생산기업들이 채산성 악화에 따른 재편성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New Japan Chemical, Adeka, NOF가 합작기업인 Chiba Minamoto 소재 Chiba Shibosan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고, 일부 지방산기업들도 해외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 유지원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익이 감소하고 글로벌기업들의 공세가 이어지자 사업전략을 변경하는 등 사업재편성에 추진하는 지방산기업이 늘고 있다. 지방산은 유지의 1차 유도제품으로 고급 알코홀이나 계면활성제, 아민(Amine), 에스테르(Ester), 금속비누 등의 원료로 유지 분해 시 글리세린(Glycerin)을 부생한다. 원료는 팜핵유ㆍ야자유 등 C12유분을 다량 포함한 라우린계 유지와 동물유ㆍ팜유 등 C18유분을 포함한 스테아린계 유지로 구분된다. 일본에서 생산되는 지방산은 우지나 돈지 등 동물유지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식용이나 사료용 수요가 늘고 있어 원료 확보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팜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지방산에 비해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어 일본의 지방산기업들은 사업재편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New Japan Chemical은 지방산 수입이 증가해도 일본제품은 일정 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Chiba Shibosan을 연결 자회사화 함으로써 일본의 지방산 사업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관서지방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동일본 거점의 지역적인 이점을 살려 사업전개를 추진하고 있다. Adeka는 지방산 및 글리세린 사업에 대한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판단하고 Chiba Shibosan에 대한 투자를 중단함으로써 지방산 사업에서 전면 철수할 방침으로 앞으로는 금속비누 등 고부가가치제품인 지방산 유도체에 주력할 생각이다. NOF도 Chiba Shibosan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고 Hyogo의 Amagasaki 거점을 특화함으로써 코스트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유지유도체 가운데서도 지방산, 글리세린, 금속비누 등에 주력할 방침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살려 가진 판매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Kao는 스테아린산 원료를 동물유지에서 팜유로 대체함으로써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고무 등 각종 공업용으로 사용되는 스테아린산은 일본에서 원료확보 경쟁이 치열해 식물계로 전환함으로써 고부가가치제품인 화장품 원료용 판매할 방침이다. Miyon Yusi도 상온에서 액체인 올레인산(Oleic Acid)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밖에 일본의 지방산 생산기업들은 말레이지아나 인도네시아의 팜유 농원과 유지유도체 합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동남아시아의 팜 농원이 유지가격 급등으로 인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지방산 유도체 메이커를 매수해 다운스트림 진출을 강화함으로써 일본계 합작기업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일본기업들은 사업전략의 재검토에 나서고 있다. <화학저널 200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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