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널뛰기 장세 1000달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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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Japan 1010-1013달러로 27달러 하락 … 유럽은 973달러 형성 나프타 가격은 8월 다섯째 주에 C&F Japan 톤당 1012달러로 27달러 하락했다.아시아 나프타(Naphtha) 가격은 허리케인 구스타프(Gustav)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으나 아시아 재고가 넘쳐 널뛰기 하락세를 보이며 1020달러마저 무너졌다. 미국에서는 4000개의 유정을 보유한 멕시코만이 허리케인급으로 성장한 열대성 폭풍 구스타프의 영향권안에 들 것으로 예고되면서 제2의 카트리나 피해를 우려해 국제유가가 배럴당 114달러로 상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의 재고 과잉이 장기화됨에 따라 나프타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가솔린 블렌딩용 수요 증가에 힘입어 9월 스프레드가 배럴당 1달러 상승함에 따라 유럽과 아시아의 스프레드가 좁혀지고 아시아 시장의 하락장세가 장기화되면서 아시아 수출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나프타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수요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Naphtha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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