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화섬 수출제품인 폴리에스터 장·단섬유의 수출명암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폴리에스터 단섬유 수출가격이 원가인 kg당 1달러를 밑돌자 주요 화섬 메이커들이 생산감축에 들어간 반면, 장섬유는 수요증가와 가격상승으로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의 단섬유 생산기업인 삼양사는 일산 650톤 규모의 전주공장이 조업단축에 돌입, 20%가량 감산하고 있다. 삼양사는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수요감소 등으로 2/4분기부터 수출가격이 kg당 10센트 가량 떨어진 90~95센트에 머물고 있어 수출채산성이 악화, 당분간 감산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 하루 400톤을 생산하는 대한화섬과 280톤 생산규모를 갖춘 고려합섬도 하반기들어 20~30% 가량을 감산하고 있다. 반면, 극심한 불황을 겪었던 장섬유 메이커들은 국내 재고감소와 수출선다변화, 중국·홍콩의 수입증가에 힘입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는 한편, 일부에서는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장섬유는 97년 1/4분기이후 수출이 회복, 4월 kg당 1.60달러였던 수출가격이 97년8월 현재 1.80~1.90달러에 달하고 있다. 이에따라 고합이 97년말까지 일산 300톤을 증설할 예정이며, 삼양사도 250톤을 증설해 98년 상반기 중 양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밖에 동국합섬은 97년7월 계열사인 동국무역과 공동으로 1억달러를 투자, 2000년까지 폴란드에 폴리에스터 원사 및 직물·염색 등 섬유 일관생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화학저널 199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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