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중동 엔지니어 기술연수
SK에너지가 쿠웨이트 석유화학기업을 한 수 가르쳤다. SK에너지는 7월23일부터 8월5일까지 6주에 걸쳐 울산공장에서 쿠웨이트 최대의 석유화학기업 Equate의 엔지니어 7명을 대상으로 기술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기술인력은 EQUATE가 2008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쿠웨이트에 건설하고 있는 P-X(Para-Xylene) 76만8000톤 플랜트 운영에 필요한 공정 전반을 익히도록 파견한 연수생들이다. SK에너지는 2주간의 이론교육과 4주간의 현장 실무교육을 통해 연수생들이 쿠웨이트로 돌아가 P-X 플랜트 가동의 핵심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앞서 SK에너지는 축적된 공장가동 노하우를 활용해 1998년부터 타이완 Formosa, 가나 TOR 등에 플랜트 가동기술을 수출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화학저널 2008/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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