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틸렌 크래커 가동불안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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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 회복하면 트러블에 정기보수 연속 … Nippon Oil 벼락사고는 회복 9월초 에틸렌(Ethylene) 크래커 가동률을 하향 조절했던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이 가동률을 정상 회복하고 있으나 예정에 없던 보수로 9-10월 크래커 가동 중단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Mitsui Chemicals은 9월 들어 Sakai 소재 에틸렌 50만톤 크래커를 100% 가동하고 있지만 Chiba 소재 60만톤 크래커는 10월 이후 보수문제로 10일 정도 가동을 중단한다. Showa Denko는 Oita 소재 에틸렌 69만5000톤 크래커의 트러블로 8월초부터 90% 가동했는데 10월5일부터 보수관계로 4일간 가동을 중단한다. Nippon Oil의 Sendai 소재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 10만톤의 RFCC는 벼락사고로 8월29일부터 9월6일까지 가동을 중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Negishi 소재 프로필렌 생산능력 6만톤의 RFCC는 9월23일부터 10월10일까지 정기보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Mitsubishi Chemical은 Kashima 소재 No.1 및 No.2 크래커와 Mizushima 크래커의 가동률을 모두 80%대로 낮추었으나 Kashima No.2 크래커가 9월1일 공정트러블로 예정에 없던 2주간의 보수에 들어가면서 Kashima No.2와 Mizushima 크래커를 100%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현 기자> <화학저널 2008/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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