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산, 채산성 악화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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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복구 지연에 원료가격 급등 … 2배 상승해 2000원대 육박 국내 지방산 생산기업들의 채산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으나 타개책을 찾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지방산 생산기업들은 원료 유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채산성이 악화되자 투자 철회, 해외이전, 대체원료 사용 등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국내기업들은 속수무책인 상태이다. 2008년 6월에는 단석산업의 지방산 공장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8월 초까지 지방산 가격이 2배 가까이 뛰어올라 수익성이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단석산업 공장의 화재사고로 6-7월 반사이익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전반적으로 수요처의 경기가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산 가격마저 급등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수요가 줄어들고 있어 긴축영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지방산 원료가격이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일본기업들은 투자 철수 및 공장 해외이전을 비롯해 스테아린산의 원료를 동물유지에서 팜유로 대체함으로써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팜유도 결국 국제유가에 연동하기 때문에 가격예측이 어렵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지방산은 스테아린계 공급가격이 kg당 700-800원대를 유지해왔으나 6-7월 원료가격 강세 및 단석산업의 화재 사고로 2000원에 육박하며 2배 이상 상승했으나 8월말부터 서서히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다만, 원료가격 움직임을 예측하기 힘들어 채산성이 개선되려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기업들도 사업전략의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8/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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