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텔, 유유와 신약개발연구소 설립
미국 바텔연구소와 국내 제약기업 유유가 합작 설립한 ISS(International Scientific Standard)가 춘천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9월23일 개소식을 갖고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ISS는 국제적 우수실험실 기준(International Good laboratory Practices)에 부합하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수행을 위한 설비구축을 완료하고 제약분야 연구사업을 지속 확대해갈 계획이다. 바텔연구소는 세계 최대의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의료ㆍ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ISS 설립으로 국내 제약분야 글로벌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태균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바텔과 같은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기술을 보유한 R&D센터 유치가 필요하다”며 “외국기업이 한국에 R&D 센터 설치시 연구기자재 등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현금지원(Cash Grant) 등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8/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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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허] 바텔, 한국을 바이오ㆍ에너지 리더로… | 2005-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