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SM 가동률 회복
아시아 가동률 감축 봇물 … 롯데대산유화는 85%로 낮춰 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장은 원료코스트 압박으로 가동률 조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그러나 여천NCC는 여천 소재 28만5000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월7일부터 15% 감축한 후 9월22일 풀가동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롯데대산유화는 대산 소재 5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5-90%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다. LG화학은 대산 소재 17만톤을 8월17일부터 9월 말까지 정기보수할 계획이며, 삼성토탈은 대산 소재 27만톤을 8월26일부터 9월9일까지 15일간 정기보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SKC는 PO(Propylene Oxide) 시황 호조로 SM 정기보수를 2009년으로 연기했다.
SMI의 Merak 소재 No.1 10만톤도 8월20일 가동을 재개한 후 가동률이 80-90% 수준이며 No.2는 80%를 유지하고 있다. Taiyo도 Ube 소재 37만톤을 9월4일부터 10월8일까지 가동률 80%를 유지할 계획이며 Nihon Oxirane의 Chiba 소재 42만톤도 8월부터 가동률 80%를 나타내고 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08) | <화학저널 2008/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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