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석유화학 전용부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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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대표 성재갑)이 전남 여천석유화학단지에 석유화학제품 전용부두를 완공했다. LG화학은 모두 300억원을 투자해 10만톤급 선박을 접안할 수 있는 길이 200m, 폭 50m의 석유화학제품 전용부두를 완공하고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연간 200만톤의 석유화학원료와 제품의 입·출하를 담당하게 되는데, 컨테이너는 물론 대량 액체화물 등 다양한 화물을 취급하게 된다. LG화학은 부두 건설과 함께 인근에 컨테이너와 수출입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컨테이너 야적장을 확보, 여천 석유화학단지내 화물터미널 기능을 담당토록 했다. LG화학은 전용부두 건설로 생산지에서 직수출이 가능해 부산항의 선박 및 화물적체와 도로정체에 따른 연간 물류비 손실분 10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7/9/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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