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합성수지 가공기계에 경영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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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10월14일 한국합성수지가공 기계공업협동조합과 무료경영자문 제공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경영애로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동조합은 사출성형기계, 압출성형기계 제작기업과 주변기기 생산기업 등 합성수지가공기계 제작기업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전경련경영자문단은 협동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경영자문 및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희망하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영자문단 자문위원이 비상근고문이 돼 기업 경영전반에 걸친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경영개선을 통해 협동조합 회원사의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협력센터 유재준 소장, 협동조합 한영수 이사장, 전경련 경영자문단 오세희 위원장(전 LG홈쇼핑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경련회관 19층에서 개최됐다. <화학저널 2008/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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