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62달러 후반으로 반등
10월20일 1.52달러 올라 62.83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강세 10월20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62달러 후반으로 상승했다.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긴급총회에서의 감산 가능성 고조로 인해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40달러 상승한 74.25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43달러 상승한 72.0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1.52달러 상승한 62.83달러를 형성했다.
OPEC의 Chakib Khelil 의장은 10월24일 총회에서 100만-200만배럴 감산이 결정될 것이라고 발언했으며, 리비아 Shokri Ghanem 석유장관은 OPEC의 100만배럴 감산으로는 시장을 안정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IMF Global의 Michael Fitzpatrick 부사장은 OPEC의 감산규모를 100만-150만배럴로 예상했으나, 300만배럴 감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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