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제품 표준화회의 제주 개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부품ㆍ소재 산업의 핵심소재인 고무 및 고무제품의 국제표준화 회의(ISO/TC45)를 10월 27-31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미국, 스웨덴, 영국, 중국, 일본 등 56개국에서 전세계 전문가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샤인빌럭셔리 리조트에서 열리며, 고무 및 천연고무, 합성고무, 카본블랙(Carbon Black), 라텍스(Latex), 호스, 씰링 등 고무제품에 대한 화학 분석 및 물리적 시험방법 , 환경 관련 표준 등 102종의 국제표준 제ㆍ개정 및 신규 제안된 다수의 국제 표준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 한국이 제안한 <고무소재의 피로균열 성장속도 측정 방법>이 국제규격으로 최종 채택되고, <고무소재의 가열에 따른 열응력 측정 시험방법>이 신규 규격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고무 소비량 및 생산량은 각각 70만톤, 82만톤으로 세계 6위에 랭킹돼 있으며 타이어 제품 위주로 고무산업이 발달돼 있으나, 제품의 다양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방진고무, 오일씰, 호스 등 자동차 부품, 라텍스 제품 등의 생산 및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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