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07년 43만5800입방미터 시공 … 콘크리트제보다 코스트 감축 플래스틱 빗물지하저장ㆍ침투제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일본 빗물저장침투기술협회에 따르면, 2007년 일본의 빗물지하저장ㆍ침투제품 시공은 43만5800입방미터로 전년대비 22% 증가해 2000년의 약 15배에 달했다.
재정난으로 대책비용을 억제하려는 국가와 지자체도 조성금제도를 도입해 시장규모가 머지 않아 100만입방미터정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플래스틱 빗물저장ㆍ침투제품은 저장조 이외 빗물을 흘려보내는 파이프, 진흙 등을 제거하는 마스 등이 있다. 빗물을 지하 저장조에 저장한 후 서서히 하천으로 흘려보내거나 지중에 침투시켜 수해를 방지하는 것이다.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하천의 결괴 및 도로의 관수, 빌딩ㆍ가옥으로의 침수와 같은 피해가 다발하면서 2002년경부터 시공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류를 이루어온 콘크리트 조정지 설치는 공사가 대규모이고 코스트가 높으며 동시에 어린이들의 조난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왔다. 반면, 플래스틱제품은 경량이어서 기중기가 필요없고 공사기간도 짧아 코스트를 대폭 감축할 수 있으며 지하에 설치함으로써 지상 스페이스를 유효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하천범람 및 도로 관수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공장, 빌딩, 주택 등의 지하에 빗물지하저장ㆍ침투설비를 설치해 폭우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면서 대규모 저장소를 건설하는 것보다 총 투자비를 크게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콘크리트시설보다 소규모의 저장시설에 어울리는 플래스틱제품은 개별 빗물저장시설로써 앞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확실시되며 자치단체에 의한 보조금제도가 전국적으로 정비돼 일반에게 폭넓게 인식되면 연간 잠재수요는 2007년의 2배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가정에서는 저장된 빗물을 생활용수로 재이용하는 등 신규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생산기업의 기술개발을 포함한 앞으로의 동향이 주목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빗물저장시설 시공실적 변화 | <화학저널 2008/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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