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47달러 초반으로 급등
11월27일 3.06달러 올라 47.24달러 형성 … Brent유는 0.79달러 하락 11월27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47달러 초반으로 크게 상승했다.반면, Brent유는 미국 석유 수요 감소 우려 및 원유 재고 증가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로 형성되지 않았고, Brent 선물유가는 0.79달러 하락한 53.1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3.06달러 상승해 47.24달러를 형성했다.
또 미국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728만배럴 상승해 3억2100만배럴로 9주 연속 상승하면서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OPEC) Abdalla el-Badri 사무총장은 석유 공급이 과잉상태이며 원유 재고도 높은 수준이라고 발언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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