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42달러 중반으로 폭락
12월2일 4.83달러 내려 42.56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약세 지속 12월2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42달러 중반으로 대폭 하락했다.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는 세계 경기침체 심화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 우려가 제기되면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32달러 하락한 46.96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2.53달러 하락한 45.4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4.83달러 하락해 42.56달러를 형성했다.
또 미국의 3/4분기 경제 성장률이 -0.5%를 기록한데 이어 유럽연합(EU)과 일본도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을 보이는 등 주요국 경제가 동반 침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간 미국 석유 재고 발표를 앞두고 실시된 사전조사에서 미국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140만배럴, 휘발유는 70만배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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