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55달러 급등 “500달러 돌파”
FOB Korea 535-536달러 형성 … Chevron PhilipsㆍDow 감산 돌입 SM 가격은 11월 넷째 주에 FOB Korea 톤당 535달러로 55달러 폭등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업스트림 벤젠(Benzene) 가격 상승과 중국의 구매수요 증가에 따라 1주만에 다시 500달러를 회복했다. OPEC의 감산 결정 연기와 미국의 수요감소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53달러로 하락했으나 벤젠 가격이 351달러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에 힘입어 최종수요처들의 구매수요가 회복된 것도 SM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삼성토탈은 1월 인도물량 3건 가운데 2000톤은 Interchem에게 톤당 530달러, 3000톤은 중국에 530달러, 나머지 1건은 Chemstone에게 54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Chevron Philips와 Dow Chemical이 11월 초부터 중국의 Zangjiagang 소재 PS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여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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