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41달러 후반으로 하락
12월3일 0.70달러 내려 41.86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약세 지속 12월3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41달러 후반으로 하락했다.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도 미국의 석유 재고 감소 발표에도 불구하고 석유 소비의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7달러 하락한 46.79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변동없이 45.4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0.70달러 하락해 41.86달러를 형성했다.
휘발유 재고는 160만배럴 감소한 1억9890만배럴, 중간유분(경유 및 난방유)은 170만배럴 감소한 1억2500만 배럴을 기록했으며, 미국 정제시설의 가동률은 84.3%로 전주대비 1.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Chakib Khelil 의장은 유가가 세계 경제상황에 따라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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