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 영업실적 부진 지속
대우증권, 가동률 하락에 수익 악화 … 1억달러 외화차입금 환손실 대우증권은 LG마이크론이 당분간 부진한 영업실적을 지속할 전망이어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12월11일 발표했다.박원재 애널리스트는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의 수요가 부진한 상태여서 제품별 매출액이 줄어들고 있으며 가동률 저하로 수익성도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LG마이크론은 1억달러 수준의 외화차입금을 보유하고 있어 3/4분기 대비 4/4분기에 상승한 원화대비 달러화 환율의 영향으로 추가적인 환손실 반영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4/4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9.3% 감소한 2222억원, 영업이익은 44.5% 감소한 64억원으로 추정되며, 환손실 영향으로 세전손실은 97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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