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 600달러 붕괴 “들쑥날쑥”
FOB Korea 592달러 … 1월 KP케미칼 재가동하면 하락 불가피 아시아 P-X(Para-Xylene) 가격이 600달러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둘쑥날쑥한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P-X 가격은 12월5일 FOB Korea 톤당 592-593달러를 형성해 600달러를 붕괴해 하락세로 전환됐다. P-X 가격은 CPC를 비롯해 KP케미칼의 재가동이 예정돼 있어 1월에도 상승전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KP케미칼이 흡착제 보수를 위한 목적으로 12월5일부터 울산 소재 No.2 P-X 50만톤, O-X(Ortho-Xylene) 17만톤, 벤젠(Benzene) 7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해 45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KP케미칼이 M-X 물량 4건을 구매했기 때문이다. 1건은 1월 도착예정으로 Tricon Energy에게 CFR Taiwan 톤당 497달러에, 1건은 Ty Chem에게 CFR Taiwan 톤당 474달러에, 나머지 2건은 SK에너지에게 FOB Korea 톤당 각각 472달러, 475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P-X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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