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초제 수출 급감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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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과잉으로 거래실적 저조 … 가격 하락으로 가동률 조정 대응 중국의 비선택성 제초제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수출이 급감하고 있다.베이징(Beijing) 올림픽 관련규제로 2008년 상반기에 수요처가 서둘러 물량을 확보해놓아 재고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가격이 kg당 3-4달러 상승해 피크 때는 14달러를 기록했다. 소규모 플랜트를 포함한 신증설이 봇물을 이루어 현재 건설 및 계획단계에 있는 플랜트의 총 생산능력은 80만톤으로 2배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제품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진출 생산기업이 디스카운트함으로써 가격이 일제히 하락해 다시 3달러 수준이 되고 있다. 가격급등, 신규진출을 포함한 대형 신증설, 공급과잉, 가격반전으로 가동률이 조정되고 있다. 글리포세이트는 중간체로써 남미 등에 수출되는 분을 포함해 세계 생산량의 90% 정도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2007년 생산량은 약 30만톤 정도로 대부분이 수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8년에는 베이징(Beijing) 올림픽 관련 화학제품 물류 규제에 따라 글리포세이트도 수송제한 대상에 포함돼 Tianjin 및 Qingdao, Shanghai 등 주요 도시로의 수출이 사실상 금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출하가 급증했으며 가격도 대폭 상승했다.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설비신설, 증설도 2008년부터 활발해졌고 이업종의 참여로 생산기업은 40개가 넘어섰다. 신규 생산기업이 저가로 시장 공략에 나서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또 국제유가 하락으로 바이오에탄올 코스트의 우위성이 낮아지고, Monsanto의 플랜트 재가동 발표 등으로 8월 kg당 7달러대를 기록한 후 최근 3-4달러를 회복했다. 가격하락 및 세계경기 침체 등으로 봄에 출하한 제품의 지불기한을 맞아 아르헨티나 및 브라질 등 남미에서는 지불거부가 발생해 중국에서도 판매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다만, 가격하락으로 이익이 축소됐으며 재고과잉으로 거래도 저조해 현재 대형기업만 가동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대형기업이 대책마련에 주력하고 있으며 가격은 봄 성수기를 맞는 2009년 2월 이후 상황에 좌우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8/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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