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VCM 수요 바닥치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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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감소에 아세틸렌 PVC 대체 증가 … VCM 수입가격 100달러 상승 중국에서 에틸렌(Ethylene) 공법 VCM(Vinyl Acetate Monomer)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VCM 재고가 드디어 바닥을 보이자 공급이 재개되는 가운데 아세틸렌 카바이드(Acetylene Carbide) 공법 PVC(Polyvinyl Chloride)가 원유가격 하락에 따라 가격 경쟁력을 상실하고 에틸렌 공법 PVC로 대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급락하고 있던 일본의 VCM 수입가격은 12월 100달러 정도 반등했다. SM(Styrene Monomer) 등 침체돼 있던 유도제품 재고가 곧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국의 석유화학제품 구매기피 현상은 최악의 시기를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PVC 원료인 VCM은 상온에서 기체이기 때문에 저장하지 못하는 제품은 바로 판매해야 하는데 2008년 가을 수요가 정체되기 시작하면서 시장에 재고가 쌓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수요처들 사이에서는 가격하락 전망이 강해지면서 피크시 톤당 1000달러에 육박했던 가격이 절반 이하로 추락했으나 최근 들어 재고가 감소하면서 생산이 재개되고 있다. 여기에 원유가격 하락의 여파로 중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세틸렌 공법 PVC가 가격경쟁력을 잃고 에틸렌 공법 PVC로로 대체되고 있다. 다만, VCM 수요를 견인하는 PVC 수요는 재고조정이 일단락됐으나 핵심용도인 파이프용이 겨울철 비수기를 맞이했으며, 미국ㆍ유럽용 가공제품 수요도 침체되고 있어 VCM 생산이 순조롭게 이어질지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정부가 사회정책 차원에서 내륙부에서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아세틸렌 공법 PVC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가능성도 있어 VCM은 가격 반등에는 성공했으나 고비를 완전히 넘어서려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8/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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