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MMA(Methyl Methacrylate) 품귀현상이 심각하다. 일본 MMA 시장은 97년초 유럽을 중심으로 생산설비의 고장이 빈발해진 것을 계기로 물량부족이 심각한 상황에 몰려 있다. 또 일본 메이커의 해외증설설비는 주로 98년말 가동에 들어가는 케이스가 많아 그때까지는 품귀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CI의 MMA 플랜트는 폐산회수 등의 문제로 가동률이 60%대에 머물고 있으며, 프랑스 Atochem은 97년 봄 발생한 파업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 생산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또 스페인의 Repsol은 그동안 원료 부족으로 감산을 면치못해 왔으나 6월에는 화재사고까지 발생함에 따라 생산이 완전히 중단된 상태이다. 대만의 KMC도 기계적 트러블과 원료난으로 공급량을 늘리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에서도 최대 메이커인 三菱레이온을 비롯 대형 메이커들이 긴급정지장치가 갑자기 작동되는 등 사고가 빈발하고 있고, 三菱가스化學의 신규 플랜트 가동도 늦어지고 있어 MMA 품귀현상이 확대되고 있다. 일본 관련업계에 따르면, 97년6월까지는 수입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으나 7월에는 유럽·미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산 수입도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 때문에 8월부터는 회사별로 공급물량을 할당하고 있다. 일본의 住友化學·日本觸媒·三菱레이온 등이 동남아에서 신규 및 기존설비의 증설에 나서고 있으나 가동은 98년말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아시아의 MMA 시세는 공급물량 부족에 따라 크게 오르고 있는데, 일본의 수입가격도 매달 톤당 100달러씩 오르고 있어 8월 출하분은 1400~1500달러를 호가했다. <화학저널 1997/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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