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입찰 참여 6월말 최종 선정 … 러시아 천연가스 사업에도 가속도 2월부터 이라크 석유ㆍ가스 매장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부지역의 가스전 수주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1월27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라크 석유부는 1차 입찰자격을 획득한 35개 에너지기업들과 2월12-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회동을 갖고 입찰 관련 세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라크 정부는 1차 입찰 관련 표준계약안과 입찰절차 등에 대해 참여 예정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측은 “입찰을 위해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라크 정부는 남부지역의 유전과 가스전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2008년 1차 입찰자격 심사를 가지고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된 가스공사(컨소시엄) 등 총 35사에 입찰 자격을 부여했다. 1차 입찰 자격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은 2008년 10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로드쇼에서 이라크의 석유 및 가스전과 관련된 데이터 패키지를 구입했다. 이라크 정부가 입찰을 실시하려는 곳은 총 6곳의 생산 유전과 2곳의 가스전으로 1차 입찰마감은 2009년 4월이며 최종 입찰기업 선정은 6월 말에 있을 예정이다. 이라크의 원유 매장량은 1150억배럴로 세계 3위이며 천연가스 매장량도 112조입방피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라크 가스전 입찰 외에 2008년 한국-러시아 정상회담에서 체결된 가스분야 양해각서(MOU)를 토대로 파이프라인을 통한 러시아산 천연가스(PNG) 도입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와 가스공사는 러시아와 2월 중 사업타당성 조사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2009년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가스화학공장과 함께 천연가스 액화 플랜트 건설도 동시에 추진해 파이프라인 건설시 북한 구간에서 예기치 못한 지장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한 <우회루트>도 확보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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