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리베이트 내부고발제 도입
한국제약협회, 해묵은 관행 근절 … 공정거래준수위원회도 신설 제약기업과 의료인간의 해묵은 리베이트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내부고발 제도가 운영될 예정이다.한국제약협회 어중선 이사장은 2월13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제약기업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리베이트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발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약기업들이 자정 차원에서 서로 리베이트 행위를 감시하기로 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로 향후 리베이트 근절에 적지 않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제약기업들은 <공정거래준수위원회>를 신설해 의사나 약사에게 리베이트를 주는 기업을 감시ㆍ적발하기로 했다. 적발된 기업에 대해서는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중징계를 내리는 동시에 관련 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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