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현금 보유량 넉넉치 않아 … 반도체 기술 접목은 긍정적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2월17일 LED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합의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으나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동양종합금융증권은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LED 합작법인 설립은 기대도 크지만 아쉬움과 우려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동양증권 최현재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LED 합작법인을 설립함에 따라 LED 사업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특히, 삼성전자의 구형 팹(Fab)을 이용해 LED를 생산하면 반도체 기술이 접목돼 생산효율이 제고되고 안정적인 Captive Market을 보유하게 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삼성전기의 연결재무제표에서 LED 사업이 제외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하면서 이사회 구성을 차별화함으로써 삼성전기의 연결재무제표에 LED 합작법인 실적을 반영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글로벌 LED 생산기업이나 과거 합작법인 설립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현재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LED 합작법인 취득금액이 1809억원으로, 2009년 삼성전기가 단독으로 계획했던 LED 관련 예정금액이 약 1500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현금 보유량이 넉넉지는 않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출자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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