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폴리실리콘 5000톤 신설
Tianjin에서 중국-싱가폴 공동 추진 … 2012년에는 7500톤으로 중국 Tianjin에서 태양전지 원료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생산이 추진되고 있다.싱가폴과 중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Tianjin 에코도시> 프로젝트 주관기업인 SSTEC가 싱가폴의 센바완E&C와 합작으로 Tianjin에 폴리실리콘 플랜트 건설을 위한 사업화조사에 합의했다. Tianjin에코도시의 부근에는 새롭게 정비하고 있는 공업단지 <Tianjin 에코실리콘밸리> 내부에 폴리실리콘 5000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추가 증설을 통해 7500톤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과 함께 태양전지 도입이 급속히 추진되고 있다. 현재 유럽 등 선진국으로부터 태양전지 패널을 수입하고 있으나 중국각지에서 로컬기업들이 패널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한편, 원료인 폴리실리콘 사업에 참여의사를 표시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SSTEC와 센바완E&C의 폴리실리콘 생산도 중국의 태양전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센바완E&C는 현재 사업화조사에 들어갔으며 중국의 에너지 수요 및 시장동향 등을 고려해 차기 건설단계를 밟을 계획이다. 결정계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폴리실리콘 No.1 5000톤 플랜트는 2012년 이후 추가로 증설함으로써 7500톤으롤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Tianjin 에코실리콘밸리에서 총 25ha에 달하는 건설후보지도 선정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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