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 신ㆍ재생 에너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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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가스하이드레이트ㆍ지열 기술 중심 … 조기에 기술자립 달성 지식경제부는 한국-뉴질랜드가 신ㆍ재생 에너지 기술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명박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을 공식 수행중인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MOU 체결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순방을 계기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뉴질랜드의 지질ㆍ핵 과학연구소(GNS, Institute of Geological & Nuclear Sciences Limited)와 지열, 가스하이드레이트 분야의 공동연구를 실시하게 된다.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서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양국간의 인식을 확대하고, 지열 개발 및 인공지열 저류층 생성기술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국내 지열기술의 선진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정부는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의 강점기술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조기에 기술 자립화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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