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PEㆍPP 가동률 “내리막”
SK에너지ㆍTPC 가동률 100% … 정기보수에 가동률 감축 봇물 아시아 PE(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 가동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다.중국과 중동의 신증설 플랜트가 속속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최종수요처들이 가격 하락을 기대하고 구매를 보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GS칼텍스는 2월9일부터 3월4일까지 4주 동안 여수 소재 PP 18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handra는 2월9일부터 잠정적으로 PE 30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고, Tripolyta는 3월 1주일 동안 Merak 소재 PP 36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만, SK에너지는 2월23일부터 울산 소재 PP 34만-35만톤, TPC는 1월부터 Jurong 소재 PP 56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려 가동하고 있어 PP 가격 하락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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