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쟁력 우수 100대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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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품질원, 화학부문은 한화종합·LG화학·고려화학·SKC 등 12개 한화종합화학, 고려화학, SKC 등이 품질경쟁력이 우수한 100대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립기술품질원(원장 이승배)은 126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품질아카데미」 심사를 통해 「국내 최우수 품질경쟁력 100대 기업」을 선정, 9월25일 발표했다. 국립기술품질원은 품질경쟁력 우수사례를 발굴해 모델화, 이를 전산업에 확산시켜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기위해 100대 기업을 선정, 표창하고 있다. 품질경쟁력 우수 100대 기업은 자체신청 및 관련기관 등에서 추천한 2405개 기업 중 한국품질아카데미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경영실적, 제품개발능력, 품질경영 추진실적 등을 종합평가한 끝에 뽑은 것이다. 한편, 국립기술품질원은 9월26~27일 양일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품질아카데미 TQM 심포지엄」 행사에서 최우수 100대 기업에 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10개기업이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품질경쟁력 우수 100대기업 중 화학부문은 △한화종합화학 △금호석유화학 △LG화학 △LG MMA △고려화학 △SKC △삼성종합화학 △대한페인트·잉크 △유공 △한화포리마 △고리 △홍진크라운 12개이다. <화학저널 1997/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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