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1달러 상승 “기사회생?”
FOB Korea 788-789달러 … LG화학과 Nippon Steel은 가동중단 SM 가격은 2월 둘째 주에 FOB Korea 톤당 789달러로 31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중국의 재고부족과 일부 다운스트림 수요 호조에 따라 2주 연속 상승해 800달러를 넘보고 있다. SM 플랜트의 감산 장기화로 중국 동부의 재고가 5만톤 이하로 감소했으나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HIPS(High-Impact Polystyrene), SBR(Styrene Butadiene Rubber)은 각각 마진이 톤당 90-142달러, 7-37달러, 25-125달러로 양호해 수요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PS 생산기업들은 SM 제조코스트를 고려해 공급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나 최종수요처들이 거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2009년 2/4분기에는 LG화학, Nippon Steel, Shanghai Secco, Formosa의 No.2 SM 플랜트, TSMC의 No.1 SM 플랜트가 정기보수를 위해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어서 당분간 SM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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