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 CEO 34%가 선호 … 태양전지ㆍ바이오에탄올 사업에 관심 국내 최고경영자(CEO)들은 신ㆍ재생 에너지를 가장 관심있는 녹색산업으로 꼽았다.삼성경제연구소는 경영자 대상 사이트인 세리CEO 회원 259명에게 가장 관심있는 녹색산업 분야를 물어본 결과, 33.6%가 태양전지나 바이오에탄올과 같은 신ㆍ재생 에너지를 꼽았다고 3월15일 밝혔다. 이어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이나 에코하우스 등 저에너지 및 친환경 건축이 19.7%, 해수 담수화를 비롯한 청정 물 공급 기술이 12.4%로 뒤를 이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뉴딜 계획에 대해서는 4대강 살리기 및 주변 정비사업과 폐기물자원 재활용 사업이 경제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됐다. 삼성연구소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 등으로 대체에너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CEO들이 신ㆍ재생 에너지 등의 녹색산업에서 기업성장의 돌파구를 찾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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