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빼내고 등유ㆍ정제유 채워 … 정유기업이 납품 확인작업 위임 디젤기관차용 경유 절도사건으로 국내 연료 공급시스템의 허술함이 여실히 드러났다.검찰이 구속 기소한 운송업자 김모씨와 부모씨는 경유를 빼돌린 뒤 가격이 저렴한 등유 또는 정제유로 채워 넣거나 관리직원과 짜고 납품량을 줄이는 2가지 방법을 이용해 경유를 절도해왔으나 범행을 막을 수 있는 장치는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 김씨와 부씨는 정유기업의 의뢰를 받아 수도권에 있는 코레일의 차량사업소 5곳에 기관차용 경유를 납품하는 업무를 맡아 운송과정에서 경유 22만4000리터를 빼내고 품질이 낮은 등유나 정제유를 채워 넣었다. 규정대로라면 출발할 때 정유기업 직원이 탱크 주입구에 봉인띠를 붙이도록 돼있으나 두 운송업자가 봉인띠 부착작업을 전적으로 맡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절도방지 목적의 봉인띠에는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어 담당직원이 작업을 수행하면 범행을 막을 수도 있었으나 정유기업 직원이 운송업자에게 일임함으로써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 됐다. 그러나 서울시가 청량리 차량사업소에 저장돼 있는 경유에 저급유가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코레일에 통보해함 따라 2008년 11월 코레일이 검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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