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성수기 불구 540달러도…
FOB Korea 542달러 … 인도네시아 4-7월 총선 앞두고 수요 부진 톨루엔 가격은 3월 셋째 주에 FOB Korea 톤당 541달러로 18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가격은 역외물량 유입에도 불구하고 블렌딩용 수요 증가에 힘입어 4주 연속 상승해 500달러 중반을 형성했다. 한국의 블렌딩용 수요 호조에 따라 역외물량 2만톤이 유입됐으나 동남아의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China Aviation Oil이 2건, SK에너지가 2건, Interchem이 1건을 구매햇는데, TY Chem 및 GS Caltex로부터 4월 하순 인도물량을 톤당 538달러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GS칼텍스는 4월 하순 및 5월 하순 물량을 각각 542달러, 549달러에 공급키로 결정했으나 역외 물량 유입에 대한 기대가 확산됨에 따라 무산됐다.
동남아에서는 매출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으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톨루엔 가격 상승세에 편승해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인도네시아는 4-7월 선거를 앞두고 수요가 둔화되고 있어 유럽산 4월 물량이 CFR Kandla 톤당 560-5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톨루엔 가격은 FOB USG 갤런당 493달러로 2달러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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