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신용등급 “아시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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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ㆍS&P 안정등급 부여 … 재무구조 및 원유 공급 탄탄 S-Oil이 아시아 정유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인정받았다.S-Oil은 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와 S&P로부터 Baa2(안정적), BBB(안정적)의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3월30일 발표했다. 국내 에너지 관련기업 중 최고 등급으로 아시아와 미국의 정유기업을 포함해도(일부 국영기업 제외)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디스와 S&P는 S-Oil의 수익성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S-Oil은 원유도입용 차입(Usance) 이외에는 차입금이 거의 없으며 대규모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Saudi Aramco가 대주주이기 때문에 원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점이 평가에서 유리하게 작용했다. S-Oil은 최근 정유기업들의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추가적인 생산조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제적인 신용도를 인정받았다는 점을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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