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인디아 석유화학 2인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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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ㆍ폴리올레핀 컴플랙스 건설 수직통합 … SBR 3자 합작도 IOC(Indian Oil)이 석유화학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인디아의 Panipat에서 Lummus 공법을 채용해 나프타(Naphtha) 85만톤 크래커 및 폴리올레핀 플랜트 2기를 2009년 12월 완공하고, 2010년 초까지 No.3 폴리올레핀, EG(Ethylene Glycol) 및 다운스트림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2014-16년에 걸쳐 120억달러를 투자해 부텐(Butene), MMA(Methyl Methacrylate) 8만톤 MA(Maleic Anhydride) 12만톤, BDO(1,4-Butanediol), 부틸고무(Butyl Rubber) 8만톤, 폴리이소프렌(Polyisoprene) 8-10만톤 등 다운스트림 플랜트를 단계별로 건설하고 Panipat 크래커에서 C4 및 C5를 공급받아 가동한 후 25% 증설할 예정이다. 나프타 크래커의 Furnace를 추가 건설해 2012년까지 생산능력을 110만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Panipat 컴플렉스는 IOC의 No.1 석유화학 생산기지로 LyondellBasell의 공법을 채용해 PP(Polypropylene) 생산능력이 65만톤, HDPE(High-Density Polyethylene)가 30만톤에 달하며 2009년 12월 완공해 2010년 초 본격 가동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0년 초에는 Sclairtech 공법 PE 35만톤 스윙 플랜트 및 Scientific Design 공법 EG 32만5000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 Paradip 석유화학 컴플렉스는 석유정제 능력이 1500만톤, UOP 공법 P-X(Para-Xylene) 120만톤, LyondellBasell의 Spheripol 공법 PP 70만톤, Lummus 공법 SM(Styrene Monomer) 60만톤에 달하고 2012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2013년으로 연기됐다. 아울러 Gail India와 Barauni에서 석유화학 신증설을 추진함은 물론, Haldia에서 초기 자본을 투자함으로써 인디아에서 추진되고 있는 초대형 석유, 화학 및 석유화학 프로젝트 3건에 모두 참여함으로써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oyali 소재 정유공장 인근에 P-X 및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플랜트르르 건설하고 1억6000만달러에 달하는 SBR(Styrene Butaidene Rubber) 3자 합작 프로젝트에 착수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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