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0달러대 초반으로 하락
4월27 WTI 1.41달러에 Brent 1.35달러 내려 … 두바이유는 48.72달러 4월27 국제유가는 돼지 인플루엔자의 확산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50.14달러로 전일대비 1.41달러, Brent는 50.32달러로 1.35달러 하락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도 0.22달러 내린 48.7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JP Morgan은 돼지 인플루엔자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에너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확산되면 결정적인 국제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점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한편, 미국 백악관 국가 경제위원회 위원장인 Lawrence Summers는 4월26일 미국 경기의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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