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사장, 유가 급등 대비전략 시급 … 토탈 에너지 공급기업 도약 SK에너지가 석유자원 개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구자영 SK에너지 대표이사는 “유가가 낮은 이때 해외 석유자원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구자영 사장은 4월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의 유가 하락은 경기침체로 말미암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저렴한 에너지의 시대는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IEA(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의 말을 인용했다. 또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50달러 선으로 급등하는 시기가 예상보다 빨리 올 수 있다”면서 “한국은 원유 공급 물량의 60% 이상을 중동지역에 의존하는 등 에너지 위기에 심각하게 노출됐기 때문에 에너지 자주개발률을 5.7%에서 일본 수준(20%)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와 에너지 기업이 손잡고 공격적으로 석유자원 확보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에너지는 25년간 해외자원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 현재 중동과 남미, 러시아 등 세계 17개국 34개 유전에서 5억배럴의 매장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자원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따라서 글로벌 능력을 갖춘 자원개발 전문인력을 확충해 석유자원개발 부문을 SK에너지의 중요한 사업부문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구자영 사장은 “SK에너지가 엄청난 변화를 통해 전통적 개념의 정유기업에서 벗어나 첨단기술로 무장한 토털 에너지 공급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세계무대에서 메이저 석유기업과 경쟁을 벌이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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