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코닝, LED용 실리콘 양산
진천공장에 100억원 투입 설비구축 … 5월 가동 내수ㆍ수출 확대 한국다우코닝((Dow Corning Korea)은 충청북도 진천공장에 LED 전용 실리콘 생산시설을 구축해 5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한국다우코닝은 2008년 8월부터 100억원 가량을 투자해 LED(Light Emitting Diode) 전용 실리콘(Silicone) 공정시설을 구축했다. 국내 LED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내수 판매를 강화함은 물론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공급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다우코닝은 진천공장을 LED용 제품의 허브로 삼고 앞으로 추가 증설하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다우코닝은 세계적인 실리콘 생산기업으로 1943년 설립됐으며, 미국 Michigan의 Midland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다우코닝은 1983년 럭키(현 LG화학)와 50대50 합작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1995년 미국 본사가 럭키 지분을 인수하면서 한국다우코닝으로 재출발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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