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900달러도 붕괴 “최악국면”
FOB Korea 841달러로 56달러 급락 … LG화학 SM 25만톤 재가동 SM 가격은 4월 넷째 주에 FOB Korea 톤당 840달러로 56달러 폭락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업스트림 벤젠(Benzene) 및 다운스트림제품 가격 하락, 중국의 구매수요 부진으로 3주 연속 하락해 마침내 800달러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벤젠 가격이 일본의 가동률 상승과 중국의 신규 플랜트 가동에 따라 3주 연속 하락해 600달러 아래로 추락하고,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격이 FOB Korea 톤당 840달러로 56달러, PS(Polystyrene)이 955달러로 110달러 폭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LG화학은 4월5일 정기보수를 위해 여수 소재 SM 25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으나 나머지 1기를 예정보다 바른 4월22일 재가동함으로써 벤젠 가격 하락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5/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SM, 벤젠 약세에 이끌려 내려간다! | 2025-10-02 | ||
[석유화학] PS, SM 추락‧공급홍수에 “하락” | 2025-09-30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약세 속 글로벌도 흔들 | 2025-09-25 | ||
[석유화학] SM, 공급과잉에 밀려 약세 전환… | 2025-09-18 | ||
[석유화학] SM, 소폭 반등했지만 마진압박… | 2025-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