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국제유가 타고 강세 전환
FOB Korea 628-629달러로 29달러 올라 … 휘발유 예상치 밑돌아 톨루엔 가격은 5월 둘째 주에 FOB Korea 톤당 628달러로 3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가격은 국제유가 상승과 중국 내수가격 상승에 힘입어 1주일만에 상승세로 전환돼 600달러 초반에 안착했다. 국제유가가 미국 증시 호조 및 실업률 개선에 따라 배럴당 58.6달러로 1.9달러 상승한 가운데 중국 내수가격이 ex-tank 톤당 5350-5400(650달러)위안으로 소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Unichem과 Vitol은 6월 인도물량에 대한 공급가격을 640달러에서 각각 635달러, Vitol은 637달러로 인하하는데 그쳤으나 Shell은 6월물에 대해 623달러, 7월물에 대해 628달러, Chemstone은 7월물에 대해 625달러에 구매의사를 나타냈다. 동남아에서는 말레이지아의 Titan Chemicals이 620달러 중후반에 일부 유통기업에게 판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인디아는 톨루엔 재고가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져 톨루엔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5/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전망 “하락” | 2025-10-02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 | 2025-10-01 | ||
[석유화학] 나프타, 국제유가 뛰자 강세 전환! | 2025-10-01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쿠르드 수출 재개 “급락” | 2025-09-30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러시아 수출 차질 “상승” | 2025-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