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CD, 8세대 No.2 라인 본격 가동
아산공장에서 32ㆍ46ㆍ52인치 생산 … 월 생산능력 7만장으로 증설 검토 삼성전자와 소니의 합작법인 S-LCD가 충청남도 아산의 탕정 크리스털 밸리 공장에 신설한 LCD 패널 8세대 2(8-2)라인이 6월2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S-LCD는 8-2라인의 생산능력을 2009년까지 월 7만장 수준으로 끌어올려 LCD 패널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장원기 S-LCD CEO는 “삼성과 소니가 힘을 모아 현재의 위기상황을 돌파하고 LCD TV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4월 설립된 S-LCD는 2005년 4월 7-1라인, 2007년 8월 8-1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아산공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소니의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 요시오카 히로시 부사장과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이재용 전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화학저널 200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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