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가동 목표로 2011년 착공 … 삼성전자는 중국공장 영업 부진
화학뉴스 2011.07.13
LCD(Liquid Crystal Display) 시장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2011년 중국 Guangzhou에 8세대 LCD 공장을 착공하나고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착공일정을 연기했던 Guangzhou 공장 건설을 이르면 3/4분기, 늦어도 12월을 넘기지 않고 시작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시장상황을 보고 있지만 너무 늦어지지 않게 공장 건설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현재 중국 정부와 여러 사정을 조율하고 있어 2011년 안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애초 2010년 중국 정부에서 사업 승인을 받는 전제 아래 8세대 공장 건설을 추진했지만, 승인이 늦어짐에 따라 2011년으로 늦춰지며 상반기로 예정됐던 착공 계획을 변경한 바 있다. 당시에는 파주에 9세대 LCD 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LCD 수요도 부진해 Guangzhou 공장마저 생산을 시작하면 공급이 지나치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상황을 보며 착공시기를 조율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LG디스플레이가 2011년 중국공장 건설에 들어가면 2012년 말 본격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최근 수요 부진을 이유로 LG디스플레이가 Guangzhou 공장 건설을 2012년으로 미룰 것으로 예측했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예정대로 상반기에 중국 Suzhou 소재 7.5세대 LCD 공장을 가동했지만 계속되는 영업실적 악화로 담당 임원이 전격 경질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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