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35달러 상승 “혼조세”
FOB Korea 679-680달러 … 드라이빙 시즌 맞아 수요 증가 톨루엔 가격은 5월 다섯째 주에 FOB Korea 톤당 680달러로 3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가격은 국제유가 상승과 구매 수요 증가에 따라 2주 연속 상승해 700달러를 넘보고 있다. 달러화 약세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GDP 성장률 잠정치가 예정치보다 개선됐다는 소식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벗어났다는 기대심리가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66달러를 상회하며 치솟고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구매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Chemstone은 7-8월 물량에 대해 톤당 677달러, Interchem은 8월 물량에 대해 695달러에 오퍼를 냈으나 공급부족으로 거래는 3건에 그쳤다.
인디아는 재고가 넘쳐 최종수요처들이 적극적인 구매의사를 나타내지 않고 있어 CFR Kandla 톤당 710-720달러에 그쳤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6/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톨루엔, 가솔린 부진에 약세… | 2025-09-24 | ||
[석유화학] 톨루엔, 용제‧코팅 부진 지속에… | 2025-09-18 | ||
[석유화학] 톨루엔, 중국 불확실성에 하락했다! | 2025-09-10 | ||
[석유화학] 톨루엔, 벤젠 약세에 동반 추락했다 | 2025-09-04 | ||
[석유화학] 톨루엔, 700달러 회복할까? | 2025-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