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00만톤 공급 MOU 체결 … 도입선 다변화 기대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에서 최대 200만톤의 LNG를 장기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성공하면 중동과 동남아 지역에 편중된 LNG(액화천연가스) 도입선을 다변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6월4일 캐나다의 Kitimat LNG와 20년간 연평균 최대 200만톤의 LNG를 장기 도입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가스공사가 2008년 국내에 도입한 LNG는 총 2634만5000톤으로 주로 장기 도입계약을 통해 들여오고 있다. 현재 장기계약이 맺어진 주도입선은 인도네시아 Pertamina를 비롯 말레이지아 MLNG, 브루나이 BLNG, 카타르 Ras Gas, 오만 OLNG, 호주 ALNG 등이 있다. 4월부터는 연간 계획물량 150만톤의 러시아 사할린산 LNG를 들여오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북한을 경유하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MOU에 따르면 Kitimat LNG는 가스공사와 합작으로 현지에 가스 액화공장(터미널)을 건설하고, 캐나다 서부에서 파이프라인으로 천연가스를 공급받은 후 액화공정을 거쳐 선박을 이용해 국내에 LNG를 운송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프로젝트의 타당성 검증을 거쳐 공급 안정성 등이 확인되면 Kitimat LNG과 본격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기존의 도입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라며 “검증을 거쳐 추후 본격 진행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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