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그린경제 앞당길 것 … 청정에너지ㆍ연료전지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이 청정에너지 개발 등의 녹색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국-미국 양국이 녹색성장을 새로운 경제발전의 비전으로 삼고 있는 만큼 상호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6월8일 밝혔다. 이윤호 장관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최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간담회 기조연설에서 “7월 미국 방문시 녹색협력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녹색기술 및 청정에너지 개발정책을, 미국은 클린에너지 프로젝트를 각각 추진하는 등 녹색분야 집중 투자를 통해 신기술 개발과 사업기회 창출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상호 강점을 활용해 협력하면 그린 경제를 한층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국간 녹색협력의 대표 사례로는 LG화학이 GM의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에 연료전지를 공급하는 것을 꼽았다. 아울러 이윤호 장관은 “녹색협력이 진정으로 이루어지려면 한국-미국 자유무역협정(FTA)이 조속히 비준돼 양국간 지식과 기술, 인적교류가 더 활발해져야 한다”며 주한 미국 상의 회원사들에게 FTA 조기 비준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윌리엄 오벌린 전 암참 회장,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 한국사장 등 80여명의 기업인과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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