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1달러대 초반으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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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WTI 1.32달러 올라 71.33달러 … Brentㆍ두바이도 상승 6월10일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 감소 발표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71.33달러로 1.32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0.80달러로 1.18달러 상승했다. 반면,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미국 달러화 약세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1.71달러 상승한 70.9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6월 첫째 주 원유 수입량이 897만b/d로 전주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정제 가동률도 85.9%로 0.41%p 감소했기 때문이다. Ritterbusch Associates의 Jim Ritterbusch 사장은 일반적으로 6월은 휘발유 재고가 증가하는 시기이나 재고가 감소함으로써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Citi Futures Perspective의 Tim Evans 분석가는 미국의 석유 재고는 5년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수급 외 측면이 유가 상승의 원인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블룸버그는 앞으로 미국 달러화 약세가 예상돼 투기자금이 원유 등 상품시장에 다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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