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코닝, 실리콘 온라인 판매 강화
자이아미터 한국어 서비스에 소량판매도 … 경쟁력 높여 불황 타파 글로벌 실리콘(Silicone) 메이저 다우코닝(Dow-Corning)이 자이아미터(XIAMETER)로 판매하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내 수요처들은 여름부터 자이아미터 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제품을 신속 및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국다우코닝 조달호 사장은 “기존에는 대량구매만 가능했지만 서비스를 강화해 소량주문 및 대리점을 통한 주문도 가능하며 가격, 수량, 배송일 등을 주문 즉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우코닝의 온라인판매 확대 전략은 경기 불황을 맞아 자이아미터 브랜드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다우코닝 브랜드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다우코닝이 혁신적인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품목은 다우코닝 브랜드로, 표준화된 실리콘제품은 자이아미터 브랜드로 전략을 이원화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9/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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