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나홀로 34달러 하락 “날벼락”
FOB Korea 1023-1024달러 형성 … 미국ㆍ유럽산 유입 재개가 원인 SM 가격은 6월 셋째 주에 FOB Korea 톤당 1024달러로 34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국제유가 및 벤젠(Benzene) 가격 하락과 중국의 구매 수요 둔화에 따라 1000달러 초반으로 후퇴했다. 중국의 최종수요처들은 7월 인도물량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국제유가가 70달러 아래로 추락하고 쿠웨이트의 SM 신증설 플랜트가 7월 하순 가동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추가 하락을 기대하고 구매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유럽산 수출이 재개되면 아시아 SM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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