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영업손실 3230억엔 달해 … 리튬이온전지ㆍ핵발전 강화 예고 일본 도시바(Toshiba)가 반도체 사업 비중을 점차 줄이고 핵발전 및 녹색에너지 사업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는 6월25일 Sasaki Norio 도시바 신임사장이 주주총회에서 “경제위기의 경험을 적절히 반영해 도시바를 안정적인 이익을 내는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며 “경제 환경이나 시장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이익을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Sasaki 사장의 취임 일성은 경기영향을 크게 받고 자본 수요가 많은 반도체 사업에서 점차 철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실제로 2007 회계연도에 반도체 부문에 대한 자본지출은 전체의 71%를 차지했지만 2008년에는 39%로 줄어 반도체 사업 축소 및 철수 작업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 도시바의 반도체 사업부는 이번 경제위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2008 회계연도에 3230억엔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도시바는 반도체 사업을 줄이는 대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한 인프라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도시바는 인프라 사업 중 리튬이온전지 기술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보고 있다. 도시바의 슈퍼차지 이온배터리는 5분 이내에 전체 용량의 90% 이상 충전 가능하다. 이 상품은 폭스바겐의 전기자동차에 채용을 전제로 이미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과 중국에서 핵발전소를 공급하는 등 핵발전 사업도 도시바의 새로운 핵심사업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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