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백옵션 문제 해결 못해 … 교환사채로 부채만 증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 인수에 따른 풋백옵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대우건설을 되팔기로 결정했다.2006년 6월 자산관리공사로부터 대우건설을 인수한 지 3년 만이다. 금호그룹은 6월28일 “대우건설 풋백옵션 문제를 완전하게 해소하기 위해 대우건설을 계열사에서 분리해 매각키로 결정했다”며 “그룹의 대우건설 매각 손실을 최소화하고 인수자의 인수 부담을 완화시켜 매각이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주채권은행 및 자문사 등과 협의해 매각 규모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그룹은 그동안 대우건설 인수당시 재무적 투자자에게 제시했던 풋백옵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 3의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제 3의 투자자는 그동안 사모펀드 설립을 추진했으나 회계처리상의 문제점이 대두됐고, 대안으로 사모펀드를 통해 대우건설 주식을 기초로 하는 교환 사채(EB) 투자를 제안했다. 하지만 교환 사채 투자방식은 부채 증가로 이어져 그룹 전체의 재무건전성을 해칠 수 있어 풋백옵션의 근본적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고, 결국 대우건설을 매각하는 방향으로 급선회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호그룹은 곧바로 대우건설 매각 자문사를 선정하고, 주채권은행과 매각방식을 협의해 공개 매각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매각 일정과 방식은 시장 환경을 감안해 주채권은행 및 자문사와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며 “산업은행 사모펀드에 매각하는 방안 등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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